딱 펼쳐보는 순간 아 분홍 어째...하면서 입어봤죵

근데 참 신기하네용~ 분홍, 흰꽃과 그린잎의 이 오묘한 조화가 피부색하고 아주 잘 어울려요 피부가 더 맑게 보이네용~~ 패턴 디자인 하신분 정말 최고인듯!!!!!

이 옷이 또 신기한게ㅋ 엄청 날씬하게 보인다는거! 허리 주름이 1단보다 2단이 훨씬 허리가 가늘어 보여용ㅎㅎ 배도 안 나와 보이고 제가 이태것 입어본 드레스 중 가장 몸에 잘 맞는? 착 감긴다고 해야하나?

면이 셔츠면이라 해서 입었을때 쫌,,,,뽀대 안 날까ㅋ 고민했는데 완전 완전 최고네요!!! 맨살에 입어도 좋은데다 신축성이 좋아 너무나도 편하다는거~~~~!

긴 시간 애정하는 드레스가 될것 같아용^^

이단 허리선의 선입견을

입는 순간... 싹 ~~사라지게 하는 마술같은 디자인입죠^^

키가 클수록  요 디자인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모델이 정선님과 같은  신체조건을 갖춰 잘 어울릴듯해요

모델도 점점 핑크 하우스에 빠져들더라구요^^

안 입어도 소장하고 싶다고...ㅎㅎㅎ

핑크 하우스  디자이너가 남자 가네코 이사오의 라고 하던데

그 남자의 부인 잉게보르그를 위해 잉게보르그를 만들정도로

마르고 키가 큰 여자들을 위해 겹치고 겹쳐입는  레이어링 스타일의 핑크 하우스를 만들었다 하네요

어쨌든...

모든 드레스의  좀더 다른 유니크한  디자인은 ....

취향 편견을 버리고 입어 봐야  진가를 아는듯 합니다

저두 요 원단 아주 좋아해요

룸웨어로 너무 좋아하구

 호텔에서 즐겨 입을 정도로  사랑하고 애정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