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넘...앙증맞고 부셔질까봐 못들고 다니겠어여ㅠㅠ

완전 예뻐요~~~^^

도대체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자꾸 들여다 봤네요

업뎃되자마자 냉큼 구입하고 싶었는데...

사이즈가 넘 작아서 그동안 넘 고민을 했거든요

그런데 자꾸 아른거리고...누가 가져갈까봐...데리고 오길 정말 잘했네요^^

아까워서 들고 다니지도 못할꺼 같아여~

저...빈티지백에 완전 매료되었다규여

아무튼 넘, 과하게 예뻐요

사장님 잘 사용할께요~~^^

프랑스나 유럽 사람들은 드레스업하면서 요런 비즈백을  많이 들었데요

간단한 화장품 들어가는 파우치로 생각 하시면 되요

뭘 많이 담으면 또 안 예뻐요^^

비즈백 저도 좋아해서 몇개 소장하고 있어요

비올때...

우울....할때 한번씩 꺼내보며 쓰담 쓰담 쓰다듬어 줘요

가끔 들기도 하는데 저도 같은맘으로..  조심 조심 부서질까봐

왕비처럼 모시고 다닙니다  ㅎㅎㅎ

고전영화속에 가끔 등장할때마다

갖고 싶어  미친답니다^^ㅎㅎㅎ